
[엠투데이 최태인 기자]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총 10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서 로터스의 모든 라인업을 경험해볼 수 있는 팝업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5년 개점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지하 6층~지상 10층으로 이루어진, 연면적 23만 7035㎡ 규모의 경기 남부 지역 최대 쇼핑 거점이다. 에르메스와 루이비통을 포함해 다양한 럭셔리 명품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유명 F&B 브랜드뿐 아니라 CGV 판교와 회전목마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2월, MZ들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스타필드 수원에서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던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 전시를 통해, 서울 도산대로 플래그십 전시장을 찾기 힘든 수도권 남부 지역 고객들에게 로터스의 모든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에미라를 직접 보면서 상담할 수 있는 현장 상담 공간도 마련됐으며, 모든 상담 고객에겐 특별한 로터스 쿠키가 제공됨과 동시에 행사 기간 내 현장 계약 후 출고 시 KEF 헤드셋과 특별한 명품 브랜드 선물이 제공된다.


한편, 행사와 함께 진행 중에 있는 프로모션도 눈 여겨 볼 만하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하이퍼 SUV 엘레트라의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주관 '2025 올해의 퍼포먼스' 수상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1~2%대 저금리 할부 및 리스 프로그램과 함께 로터스자동차코리아의 전용 금융 상품 이용 시 최대 1,000만 원 상당의 취등록세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이 진행 중에 있다.
엘레트라 뿐 아니라 남다른 희소가치를 자랑하는 로터스의 경량 미드십 스포츠카, 에미라에 대한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주목된다. 900만원의 취등록세가 지원되는 것은 물론,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2024년형 에미라 2L는 2025년형 에미라 2L 대비 최대 1,520만원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행사 기간 동안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