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 기다리던 주주들 어쩌나" SK하이닉스 목표가 90만원 낮췄다

출처: 이비엔

SK하이닉스가 180만 원 선을 회복하며 200만 원 고지 재탈환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증권가의 평가는 갈리고 있다.

주가가 181만2000원까지 빠르게 반등한 상황에서 목표주가를 대폭 깎아내린 리포트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고대역폭메모리 시장 내 독점적 지위 약화 우려와 실적 성장 기대감이 팽팽히 맞서며 투자자들의 긴장감이 높아진다.

출처: 오늘경제

LS증권 목표가 90만 원 전격 하향 조정

LS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330만 원에서 240만 원으로 한 번에 90만 원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도 독점 공급자 프리미엄이 축소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눈높이를 대폭 낮춘 것이다.

전방 수요 둔화보다는 경쟁사의 추격으로 인한 HBM 공급 환경 변화가 이번 목표가 하향의 결정적 원인으로 분석된다.

출처: 뉴스웨이

1분기 만에 17%p로 좁혀진 HBM 점유율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HBM 매출 점유율은 올해 1분기 58%에서 2분기 50%로 하락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점유율을 21%에서 33%로 12%포인트 올리며 격차를 17%포인트까지 축소했다.

빅테크 고객사들이 HBM4 공급선을 다변화하기 시작하면서 SK하이닉스의 독점적 지위가 흔들리는 수치가 확인됐다.

출처: 뉴스저널리즘

70만 원 벌어진 증권가 목표가 시각차

반면 DB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D램 판가 상승과 차세대 제품 출하를 이유로 목표가를 각각 230만 원과 310만 원으로 잡았다.

증권사 간 SK하이닉스 목표주가격차는 최대 70만 원까지 벌어지며 미래 가치에 대한 시각이 크게 엇갈리는 양상이다.

글로벌 메모리 가격 상승 호재 속에서 독점 프리미엄 축소 여파가 얼마나 실적에 영향을 줄지가 주가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출처: 서울경제

200만 원 재돌파를 노리는 SK하이닉스의 향후 주가는 HBM4 본격 출하 시점의 실적 수치가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목표가를 90만 원 깎아내린 경고가 현실화될지 혹은 310만 원을 제시한 긍정론이 맞을지는 차세대 제품 수익성으로 결정된다.

투자자들은 단기 주가 반등에만 집중하기보다 주요 고객사 내 점유율 변화와 3분기 이후의 D램 판가 흐름을 정밀하게 확인해야 한다.

본 콘텐츠는 투자 권유가 아니며, 공개된 시장 자료와 기업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참고용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