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민주당 김경욱 후보, ‘시민을 위한 충주’ 약속하며 108배
장날 맞아 충주 무학시장서 집중유세 전개, 투표 독려 나서김 후보 “21만 충주시민 하늘처럼 섬길 것”108배 올려
충북 충주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후보가 지난 5일 장날을 맞아 충주 무학시장에서 투표를 독려하며 집중유세에 나섰다. 이날 김 후보는 "민주주의에서는 시민이 주권자이지만, 선거가 끝나면 정치가 주인처럼 군림하려 한다"고 지적하면서 "저는 시민을 위한 충주를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며 충주발전의 간절함을 담아 시민들 앞에 108배를 올렸다.
이어 "민생을 외면하고 독주하는 윤석열 정권과 무능한 충주 정치를 반드시 심판해 달라"며 "충주의 발전, 더 좋은 미래를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충주 정치교체의 열망을 막으려는 온갖 네거티브가 난무하고 있다"면서 "불의와 무능, 무책임을 투표로 심판해야 한다, 무능정권 심판, 충주 정치교체, 충주 발전의 열망을 투표로 이뤄 달라"고 호소했다.
박연수 기자 sooya7311@ccdn.co.kr
#총선 #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