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10대가 산탄총 들고 여객기 탑승 시도…승객 등이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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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공항에서 산탄총을 든 10대 소년이 여객기에 타려다가 승객 등에게 제압돼 구속됐습니다.
AP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각 6일 오후 호주 남동부 멜버른 인근 애벌론 공항에서 17세 소년이 시드니행 젯스타 여객기에 탑승하려다가 승객 2명과 조종사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당시 옆에 있던 승객은 여객기 입구에 있던 소년이 산탄총을 소지한 것으로 발견하고 이 소년을 쓰러뜨렸으며, 이어 다른 승객과 조종사 등과 함께 소년을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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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공항에서 산탄총을 든 10대 소년이 여객기에 타려다가 승객 등에게 제압돼 구속됐습니다.
AP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각 6일 오후 호주 남동부 멜버른 인근 애벌론 공항에서 17세 소년이 시드니행 젯스타 여객기에 탑승하려다가 승객 2명과 조종사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이 소년은 공구 등을 들고 정비사처럼 가장해 여객기 탑승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옆에 있던 승객은 여객기 입구에 있던 소년이 산탄총을 소지한 것으로 발견하고 이 소년을 쓰러뜨렸으며, 이어 다른 승객과 조종사 등과 함께 소년을 붙잡았습니다.
이 여객기에는 약 160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 소년이 인근 지역에서 산탄총 두 자루와 소총 한 자루를 훔친 사실을 확인하고 탄창 등도 압수했습니다.
소년은 공항 울타리의 구멍을 통해 활주로에 침입했으며, 사건 당시 "내 가방에 폭탄이 있다"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소년을 항공기 안전 위협, 총기 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하고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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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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