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동갑 男주연 배우와 친해지기 어렵다…女배우 오히려 더 친해져"('요정재형')

배선영 기자 2024. 10. 1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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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동갑 배우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날 박서준은 "배우들이 친구들이 없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는 정재형의 말에 "동갑이 어렵다. 서로 경쟁심리가 있다기 보다는 같은 주연을 하다보면 만날 일이 없다. 여배우는 만날 수 있지만 남자배우끼리 주연이면 만나기가 어렵다. 배우들도 작품을 같이 해야 친해지는데 사석에서 보게 되면 아무래도 사회에서 만난 친구다보니 깊어지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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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요정재형'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동갑 배우가 어렵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했다.

이날 박서준은 "배우들이 친구들이 없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는 정재형의 말에 "동갑이 어렵다. 서로 경쟁심리가 있다기 보다는 같은 주연을 하다보면 만날 일이 없다. 여배우는 만날 수 있지만 남자배우끼리 주연이면 만나기가 어렵다. 배우들도 작품을 같이 해야 친해지는데 사석에서 보게 되면 아무래도 사회에서 만난 친구다보니 깊어지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서준은 "여자 배우랑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냐"라는 정재형의 질문에 "아무래도 그렇긴 하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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