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日 총리 “히로시마 G7 회의에 윤석열 대통령 초청”

이용성 기자 2023. 3. 20. 2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했다고 교도통신이 20일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한국 외에 브라질, 베트남 등을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한·일정상회담 이후 기시다 총리가 윤 대통령의 G7 초대를 최종 조율하고 있다는 일본 언론들의 보도는 나왔지만, 일본 정부는 공식 발표를 미뤄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했다고 교도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일본은 올해 G7 의장국 자격으로 초청국을 정할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 News1 오대일 기자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위해 방문 중인 인도 뉴델리에서 취재진에 이같이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한국 외에 브라질, 베트남 등을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한·일정상회담 이후 기시다 총리가 윤 대통령의 G7 초대를 최종 조율하고 있다는 일본 언론들의 보도는 나왔지만, 일본 정부는 공식 발표를 미뤄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