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기준 마침내 기아의 야심작이라고 할 수 있는 준대형 세단 K8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디자인이 공개된 가운데 기존 기하학적인 디자인에서 확 달라진 디자인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 새로워진 디자인은 현대차 플래그십 준대형 세단 그랜저를 능가할 수준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여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신차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기아 K8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디자인은 짙은 위장막 사이로 드러난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과 범퍼 상단부를 따라 차량을 가로지르는 센터 포지셔닝 램프가 적용되어 이전 모델 대비 시각적으로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 시키는 등 얼핏보면 그랜저와 닮아 보이는 느낌마저 듭니다.

사실상 풀체인지 수준의 확 달라진 디자인을 선보인 기아 K8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이지만 후면부 디자인은 기존 K8의 디자인을 유지해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했는데 여기에 기존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 변화를 적용해 앞서 세런되고 고급스럽게 달라진 전면부 디자인과 공조를 이뤄 냈으며, 운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이내믹 웰컴/에스코트 라이트 적용시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기아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새로워진 기술로 일상 속 눈부신 순간을 함께"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가진 파워트레인 구성을 알려왔는데 기장 기본인 2.5 가솔린을 시작으로 3.5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터보 하이브리드, 3.5 LPG 등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을 위한 각양 각색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적용했습니다.

특히 가장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기대되는 기아 K8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는데 기존 K8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1.6 가솔린 터보 엔진에 최고 출력 44.2kW, 최대 토크 264 Nm의 구동 모터를 통해 합산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 토크 35.7kgf.m 수준의 강력한 운동성능을 갖췄는데 기아는 이번 K8 페이스리프트 신차 출시로 기존 K8 하이브리드 차량 대비 더욱 강력해진 터보 하이브리드를 선보였고 그 결과 기존 1.6 가솔린 터보 엔진 사양은 유지되지만 모터 최고출력을 소폭 향상시킨 결과 최고출력 47.7kW로 더욱 강력해진 운동성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한층 더 차별화된 매력을 가지가 된 K8 페이스리프트는 시그니처 블랙 전용 상품을 통해 더욱 매력적인 블랙의 컬러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만나 볼 수 있겠는데 대표적으로 시그니처 블랙 전용 19인치, 20인치 블랙 전용 휠은 각각 하이브리드와 2.5 가솔린, 3.5 가솔린 전용으로 분류되어 같은 디자인 이지만 블랙의 멋스러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 신형 K8 외장 컬러는 메인 컬러인 선셋 베이지를 시작으로 스노우 화이트펄, 아이보리 실버. 문스케이프 매트 그래이, 인터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등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외장 컬러를 제공하며, 차량내 실내 컬러는 블랙원톤, 라운드 브라운 투톤, 뉴트릴 베이지 투톤, 딥씨 네이비 투톤 등 다양한 컬러를 가진 실내 디자인을 선보이게 되는데 여기에 최신화된 신형 K8 페이스리프트 실내 디자인은 기존 세련된 디자인에서 더욱 발전되어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인상을 받을 정도로 그랜저에 버금갈 수준의 실내 디자인을 선보여 인상적입니다.

한층 더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기아 K8 페이스리프트 실내 디자인은 신규 스티어링 휠 디자인을 바탕으로 현대차그룹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를 포함 지문 인증 시스템,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 기아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고 그 외 앰비언트 개선, 양문형 센터 콘솔, 센터콘솔 디자인 변경 등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모습을 갖추게 된 K8 페이스리프트 실내 디자인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한편, 달라진 디자인 만큼이나 가장 주목되는 건 차량 가격인데 기아 K8 페이스리프트 차량 가격은 2.5 가솔린 기준 3,736만원부터 시작하는데 이전 2.5 가솔린 차량 가격 대비 약 400만원 수준의 가격 인상이 되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2.5 가솔린 시그니처 블랙 가격은 4,550만원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3.5 가솔린 차량 가격은 4,048만원부터 시작하며, K8 터보 하이브리드 차량 가격은 4,372만원부터 시작하는데 아직 친환경차 세제 혜택이 미적용에 따른 가격 공개인 만큼 추후 가격이 추가적으로 인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기아 K8 터보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블랙 차량 가격은 5,167만원부터 시작하는 만큼 풀옵션 선택시 차량 가격은 거진 5,000만원 중반대 금액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연식변경을 통해 가격 인상을 최소화했던 현대차 그랜저와 달리 기아는 한층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진 신형 K8의 새로운 변화를 내세우며 그 가치를 인정받기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데 그럼에도 두 차량의 가격 차이는 그랜저가 좀 더 높은 만큼 이를 두고 소비자의 고민은 더욱 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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