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아쉽지만 우리가 더 좋은 경기했다”… 승리 놓친 펩 과르디올라의 모나코전 총평

김호진 기자 2025. 10. 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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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AS 모나코전 이후 경기에 대한 소감과 총평을 밝혔다.

과르디올라는 "많은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쳤고, 거의 아무것도 내주지 않았다. 모나코가 예상과 달리 매우 깊고 타이트하게 수비했지만, 우리는 훌륭한 경기를 했다. 다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조금 더 잘 막았어야 했다. 그래도 승점 1점을 가져간다"며 만족과 아쉬움을 동시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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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AS 모나코전 이후 경기에 대한 소감과 총평을 밝혔다.


맨체스터 시티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에 위치한 스타드 루이 2세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AS 모나코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맨시티는 2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기자회견 인터뷰를 전했다. 먼저 경기에 대한 총평을 했다. 그는 “정말 좋은 경기를 했다.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적게 내주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오늘 그게 잘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굉장히 빠른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거의 찬스를 내주지 않고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 그 점이 매우 기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가까이 갔다가 놓쳤다”고 덧붙였다.


실점 상황에 대해서는 “프리킥 상황을 잘 막지 못했고, 결국 페널티를 내줬다. 축구는 결국 결과로 평가받는 경기다. 하지만 경기를 분석해보면 많은 부분에서 긍정적인 점이 있었다. 단계적으로 더 나아질 것이고, 오늘도 특히 전반전에 필(포든)이 만든 기회들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경기력 자체에는 대체로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과르디올라는 “많은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쳤고, 거의 아무것도 내주지 않았다. 모나코가 예상과 달리 매우 깊고 타이트하게 수비했지만, 우리는 훌륭한 경기를 했다. 다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조금 더 잘 막았어야 했다. 그래도 승점 1점을 가져간다”며 만족과 아쉬움을 동시에 전했다.


한편 경기 막판 니코가 높이 든 발이 다이어와 충돌하면서 페널티가 선언된 장면에 대한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그저 “그 장면에 대해선 할 말이 없다”고 답할 뿐이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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