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숲’에서 누리는 완벽한 하루… 승마·산책·미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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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읍면동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제주시 애월읍(202㎢)의 산과 바다를 잇는 장소가 생겼다.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기부를 통해 어촌과 산촌의 가교 역할을 하는 '애월숲'이다.
지난해 11월 12일에 개장한 애월숲은 해발 500m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상가목장길 84) 일대 약 19만8,347㎡(약 6만 평)에 산책로와 승마 코스, 식음료 매장, 사진관, 제주 농수축산물 유통 매장이 들어선 복합문화 체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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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맛집의 천국, 입까지 행복한 힐링 공간
자연·미식이 어우러진 제주의 복합문화 명소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제주 읍면동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제주시 애월읍(202㎢)의 산과 바다를 잇는 장소가 생겼다.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기부를 통해 어촌과 산촌의 가교 역할을 하는 ‘애월숲’이다.
지난해 11월 12일에 개장한 애월숲은 해발 500m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상가목장길 84) 일대 약 19만8,347㎡(약 6만 평)에 산책로와 승마 코스, 식음료 매장, 사진관, 제주 농수축산물 유통 매장이 들어선 복합문화 체험 공간이다.

애월숲은 넓은 목장 부지를 활용해 1.8㎞ 규모의 산책로가 조성됐으며, 목장 내 입점한 더홀스승마클럽은 말을 타고 목장 곳곳을 다니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제 규모의 실내 승마장이 설치돼 궂은 날씨에도 승마 체험이 가능하다. 아울러 전문 작가가 상주해 가족사진, 스냅사진 등을 촬영하는 사진관도 운영 중이다.
애월숲에 입점한 식당인 크라운돼지, 제주빵집, 노꼬스시, 오천짜장, 덕봉날다 등은 지역사회에서 직접 식재료를 수급하거나 메뉴를 단순화하는 한편 최소 마진율을 책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든 메뉴의 가격은 동종 업계의 수준과 비슷하거나 더 낮게 유지되고 있다.

김경옥 애월숲 대표는 “향후 야외 바비큐 존, 자전거 체험, 특산물 판매장 등을 추가해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이라는 철학 아래 가족 모두가 맛있는 음식과 자연의 아름다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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