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동안 봄 햇살‥메마른 대기, 서울 건조경보
[정오뉴스]
아침에는 제법 쌀쌀했는데요.
낮이 되니까 봄 햇살이 비춰들고 있습니다.
기온도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겠는데요.
오늘 최고 기온 서울이 14도, 광주 16도 안팎으로 온화하겠습니다.
대기의 건조함은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서 서울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건조 경보가 내려졌는데요.
갈수록 이렇게 건조특보는 더 확대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하늘이 맑게 드러나겠고요.
낮 동안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은 내일밤 스모그가 유입되겠습니다.
이 먼지는 다음 주 초반까지 더 머물 것으로 보여서요, 마스크 잘 끼셔야겠습니다.
현재 제주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늦은 오후에는 남해안으로도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최고 기온을 보시겠습니다.
대전이 15도, 대구 14도, 부산 14도 안팎에 예상됩니다.
다음 주에도 내륙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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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64988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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