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걸만한 인테리어 그림 액자 모음 | 그림으로 시원한 집 만들기 (고래그림, 물그림,

안녕하세요 오픈갤러리입니다 (⊙◡⊙)
이번 여름은 작년보다 덥대요. 아마도 기후변화 때문이겠죠? 그래서 오픈갤러리가 준비했어요. 체감온도 낮춰주는 여름그림들! 어떻게 그림만으로 체감온도가 낮아질 수 있냐구요? 우리 감각기관 중 눈이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80%거든요.

보기만 했는데 마음까지 쿨해진다는 느낌, 아래 그림 보시면서 확인해보세요.


<다시 푸른 그곳에서>, 강정희 캔버스에 아크릴

현대 시대의 빠른 흐름에 지친 영혼들의 행복한 휴식을 위한 그림을 그리시는 강정희 작가님 작품입니다. 과거에 울산을 베이스로 활동하시기도 했던 작가님이신데요, 그래서일까요? 작가님이 그리신 바다에는 주로 자유로워보이는 고래들이 등장합니다. 촘촘히 표현된 물보라가 마음까지 시원하게 합니다.

<The wind>, 이수빈 캔버스에 유채

울창한 나무와, 바람이 나뭇잎을 스쳐지나가는 풍경의 잔상이 그려져 있습니다. 피톤치드 향기가 느껴질 만큼 생동적입니다. 이수빈 작가는 인간관계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하고자 자연 속에 몸담았던 경험이 있는데요, 자연 속에서 위로받았던 그 순간의 감정들을 잊지 않고 기록하고자 회화로 담아냈습니다.

<정지의 시작-2015-93>, 최승윤 캔버스에 유채

국내외로 주목받는 블루칩 작가, 최승윤 작가의 추상 작품입니다. 작가는 주로 파란색으로 시원한 터치를 보여주는데요, 작품을 보는 순간 무한한 역동성과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시원한 붓터치가 보는 사람의 마음을 뻥 뚫리게 합니다.

<숲과 빛>, 김진우 캔버스에 아크릴

올해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브리즈아트페어 10:1의 경쟁률을 뚫고 참여하여 작품이 매진된 김진우 작가의 작품입니다. 아래 작품은 <숲과 빛>연작 중 하나로, 아트페어에서 판매된 작품들의 연작입니다. 빛과 풍경이 어우러지는 순간을 작품으로 그려냈습니다.

<WAVE>, 조채임 캔버스에 유채

바다의 여러 모습들을 주로 그려내시는 조채임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사실적이라 자연의 경이로움까지 느껴지는데요, 작가님은 이토록 경이로운 바다의 모습에 매료되어 작품에 이를 담아내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감상하시며 시원한 파도소리를 느껴보세요.

<마중>, 오설 캔버스에 아크릴, 혼합 재료

캔버스에서 나무들이 수직으로 서 있는 '선'의 모습과, 넓은 면으로 질감이 느껴지도록 표현된 나무의 모습이 조화를 이룬 오설 작가의 <마중>입니다. 나무들 사이로 지나가는 자동차가 앙증맞습니다.

<BOMB!! 1>, 지혜영 마천에 채색

작품명도 "BOMB"! 작품만 봐도 철썩 소리가 들리고 물방울이 튈 것 같아요. 보자마자 '와, 시원하다~'소리가 절로 나와 꼭 여러분들께 소개드리고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신선함과 상쾌함의 에너지적인 상징으로 작품 구성과 푸른 색감들을 사용하여 현재의 빠르고 무한한 에너지를 작품에 담으십니다.


집은...나의 내면?
그 사람의 모든 게 다 표현되는 공간인 것 같아요.

최근 김나영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최초로 집을 공개하신 공효진 님, 현재 기준 조회수 146만을 기록할 정도로 화제였는데요, 영상에서 이런 말씀을 남기셨어요.

@유튜브 김나영의nofilterTV

가장 내밀한 공간이지만, 또 그래서 자기표현의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공효진님의 답변이 참 인상적이었답니다. 여러분의 공간은 어떻게 꾸며져 있나요?


여러분만의 특색있는 집이 될 수 있도록, 오픈갤러리가 도와드릴게요. 오픈갤러리는 작품 50,000점 이상을 보유한 국내 1위 그림렌탈서비스로, 3개월마다 원하는 그림으로 교체해 취향과 계절감 동시에 잡을 수 있어요. 여름맞이 원화 80%세일과 함께, 다가올 여름을 미리 준비해봐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