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에도, 산책에도" 슬리퍼 같은 샌들, 장희령이 선택한 여름룩 완성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실용적인 여름 샌들을 찾고 있다면, 장희령의 선택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꾸안꾸 패션의 정석으로 손꼽히는 그녀의 일상룩 속 샌들은 단순한 디자인 속에서도 확실한 포인트를 자랑하며, 바캉스룩부터 원마일웨어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특히 실버 컬러 특유의 시원한 분위기와 5cm 굽의 세련된 실루엣은 여름 코디에 특별한 완성도를 더해준다.

장희령 SNS

장희령이 착용한 샌들은 TAW&TOE의 ‘Zerovity Plumpy’로, 브랜드의 대표 모델을 기반으로 보다 부드러운 곡선 형태를 강조한 디자인이다.

플럼피한 5cm 굽은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를 제공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놓치지 않는다.

실버 컬러는 특히 여름철 밝은 스타일링에 잘 어우러지며,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장희령 SNS

기본적인 국내 여성 사이즈를 폭넓게 커버하며, 정가는 99,000원으로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고려한 샌들치고는 합리적인 가격대다.

여름 시즌 데일리 아이템이나 여행용 슈즈로도 적합한 이유다.

‘Zerovity Plumpy’ 실버 샌들은 단독으로도 충분한 포인트가 되어준다.

장희령처럼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원마일룩에도 잘 어울리며, 시원한 색감과 슬림한 라인 덕분에 미니멀한 스타일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장희령 SNS

무더운 여름철에는 실용성과 통기성까지 고려한 아이템이 필요한데, 이 샌들은 그런 조건을 충족시키는 데 충분하다.

발을 감싸는 안정적인 구조와 가벼운 착화감은 장시간 걷는 여행지에서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으며, 유니크한 실버 컬러는 수영복, 린넨 팬츠, 티셔츠 등 다양한 여름 아이템과도 조화를 이룬다.

한 켤레로 일상부터 여행까지 커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과 활용도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