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만 박살낸다” KGM 무쏘 Q300, 미친 디자인으로 반격 시작

국내 픽업트럭 시장이 발칵 뒤집혔다. KGM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무쏘 스포츠 Q300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자마자 자동차 커뮤니티가 들썩이고 있다. “이게 진짜 KGM 차 맞아?”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이유를 살펴보자.

KGM Q300 예상도
포드 F-150 닮은 강인한 디자인 혁신

최근 공개된 Q300 예상도를 보면 기존 무쏘 스포츠와는 차원이 다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정통 픽업트럭의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한 디자인에 KGM 레터링이 중앙에 자리잡고, 과감한 사각 램프와 주간주행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포드 F-150이 떠오른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는 기존 KGM 차량들과는 완전히 다른 수준의 디자인 완성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KGM 무쏘 스포츠 풀체인지
파워트레인 다양화로 경쟁력 확보

업계 소식에 따르면 Q300은 기존 2.2 디젤 엔진을 유지하면서도 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 등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는 현재 가솔린 2.5 터보 엔진 단일 사양으로 출시된 기아 타스만 대비 선택의 폭을 넓힌 전략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시스템 도입은 연비 개선은 물론 환경 규제에도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접근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아 타스만
타스만과의 정면승부 예고

기아 타스만이 3,750만~5,240만원의 가격으로 시장에 진입한 가운데, KGM은 무쏘 브랜드의 전통적 가성비를 무기로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무쏘 스포츠가 2,952만원부터 시작하는 점을 고려하면, Q300 역시 경쟁력 있는 가격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Q300의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다양성은 타스만 대비 확실한 차별화 포인트”라며 “국내 픽업트럭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KGM 무쏘 EV
무쏘 브랜드의 성공 기반 확장

KGM은 최근 무쏘 EV로 연간 판매목표 6천대를 6개월 만에 달성하며 픽업트럭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Q300은 2025년 연말 공개, 2026년 상반기 출시가 유력한 상황이다.

8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인 만큼 KGM이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다. 토레스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KGM이 이번엔 픽업트럭 시장에서 어떤 돌풍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출처 및 관련 링크:
오토버프 – KGM 신형 무쏘 스포츠 공개
KGM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