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동원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아 관심을 모았는데요. 그는 "2년 차이가 나는 누나 한 명 있다"라며 "누나하고 사이가 굉장히 좋다. 어릴 때부터 나를 예뻐했다. 손잡고 데리고 다니고 그랬다"고 가족 관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또한 그는 조카가 국가대표 축구선수라고 밝히며 "FC서울 유소년 최준영 선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FC서울 소속인 최준영은 지난해 U18 챔피언십 우승과 함께 베스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강동원은 누나와 가끔 다투기도 했다고 전하며 "둘 다 태권도 학원을 다닐 때 맞고 날아가서 유리창이 깨진 적도 있다"고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강동원은 공유와 사돈 관계라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공유, 강동원의 할아버지들은 어린 시절 죽마고우로 지냈으며, 두 배우의 할아버지가 (두 배우의) 부모님의 형제, 자매를 서로 결혼시켰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공유는 동료 배우 공효진과도 공씨 일가 할아버지, 손녀 사이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이 함께해도 열애설이 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이라고 전해집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드라마를 검색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