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캐나다 온타리오에 거주하는 한 견주가 올린 영상 하나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어요. 주인공은 바로 아메리칸 불리 종의 반려견 '마야'. 마야는 평소에도 유쾌한 성격으로 유명한데, 이번엔 정말 깜짝 놀랄 만한 포즈로 잠든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죠.
도대체 마야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보호자는 평소처럼 자기 전 산책을 마친 후, 마야를 데리고 마지막 실외 배변을 시키려 했어요. 그런데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더래요. 집 안을 한참이나 뒤졌지만 마야는 보이지 않았고, 결국 소파 위에서 잠든 그녀를 발견했죠.
그런데 문제는 그 모습이 너무나도 독특했다는 거예요. 마야는 눈을 반쯤 뜬 채, 다리를 쩍 벌리고 마치 술에 취한 사람처럼 스르르 기절하듯 누워 있었거든요. 그 모습이 너무 웃겨서 보호자도 결국 빵 터져버렸다고 해요.
Instagram에 올라온 영상 속 마야는 마치 전날 과음이라도 한 듯, 깊은 숙면에 빠져 있었어요. 결국 비몽사몽간에 마당으로 끌려나가는 모습까지 담긴 그 영상은 현재까지 37만 회 이상 조회되며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죠.
마야의 모습에 공감한 누리꾼들

영상을 본 사람들은 댓글을 아낌없이 남기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어요. “저건 진짜 회식 다음 날 제 모습이에요”, “산책길에 영혼을 흘리고 왔나 봐요”, “전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같은 말들이 줄을 이었죠. 그만큼 마야의 모습이 귀엽고도 웃픈 장면이었던 거예요.
반려동물도 사람처럼 탈진할 때가 있다?
사실 반려견도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하루를 보냈을 때는 이런 식으로 탈진 상태에 가까울 만큼 깊은 잠에 들기도 해요. 특히 산책 후 흥분이 많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푹 쉬지 못하면, 마야처럼 독특한 자세로 잠들기도 하죠. 집사 입장에서는 웃픈 일이지만, 그만큼 반려견이 하루를 열심히 보냈다는 증거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