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롱·최준용 47점 합작' KCC, 4강 PO 첫판서 정관장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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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CC가 4강 플레이오프(PO, 5전3선승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KCC는 24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PO 1차전에서 정관장을 91-75로 완파했다.
KCC는 정규시즌 정관장과의 6차례 맞대결에서 1승5패로 열세를 보였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오히려 정관장을 압도하며 승리를 챙겼다.
정관장도 1쿼터 막판 전성현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1쿼터는 KCC가 31-25로 앞선 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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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농구 부산 KCC가 4강 플레이오프(PO, 5전3선승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KCC는 24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PO 1차전에서 정관장을 91-75로 완파했다.
적지에서 정관장을 잡은 KCC는 1승을 선취,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역대 4강 PO에서 1차전 승리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은 78.6%(56회 중 44회)다.
KCC는 정규시즌 정관장과의 6차례 맞대결에서 1승5패로 열세를 보였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오히려 정관장을 압도하며 승리를 챙겼다.
반면 안방에서 패배를 당한 정관장은 남은 경기의 부담이 커졌다.
KCC 숀 롱은 27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최준용은 21점 9리바운드, 허웅은 15점, 송교창은 11점 5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허훈도 9점을 기록했다.
정관장에서는 조니 오브라이언트 18점 6리바운드, 렌즈 아반도가 12점 6리바운드, 박지훈과 전성현이 각각 12점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KCC는 초반부터 무서운 화력을 뽐내며 정관장 수비의 빈틈을 공략했다. 허훈과 허웅, 최준용, 송교창의 외곽포가 연달아 림을 갈랐다. 정관장도 1쿼터 막판 전성현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1쿼터는 KCC가 31-25로 앞선 채 끝났다.
끌려가던 정관장은 2쿼터에서 반격에 나섰다. 한때 33-42까지 차이가 벌어졌지만, 오브라이언트와 아반도의 연속 득점으로 차이를 좁혔다. 전반은 KCC가 46-43으로 리드한 채 종료됐다.
승부처가 된 3쿼터. 정관장은 한승희의 3점슛으로 46-46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곧바로 KCC의 반격이 시작됐다. 숀 롱의 최준용의 연속 득점으로 순식간에 점수 차를 두 자릿수로 벌렸다. 정관장이 추격을 시도했지만, KCC는 71-61로 앞선 채 3쿼터를 마무리 지었다.
승기를 잡은 KCC는 4쿼터 들어서도 두 자릿수 점수 차를 유지하며 서서히 승기를 굳혔다. 쿼터 중반에는 숀 롱의 연속 득점으로 86-66, 20점 차까지 도망갔다. 이후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나간 KCC는 91-65 대승으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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