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풍경과 울긋불긋 단풍, 황금빛 은행나무가 어우러져 걷기 좋은 산책지를 소개합니다.

오직 가을에만 볼 수 있으므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화천 아를테마 수목원

아를테마 수목원은 가을철에 방문하면 커다란 단풍나무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명소입니다.

‘나홀로나무’ 또는 ‘사랑나무’라 불리는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우뚝 굳건히 서서 그림 같은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인제 필약수터

필례약수터는 울창한 단풍나무가 숲을 이루어 산책하기 좋은 자연 명소입니다.

하늘을 가린 붉고 초록빛 띠는 수목이 그늘을 만들어주어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설악산 남서쪽에 형성된 약술 1930년쯤 지방민이 발견하였습니다.

약수에 철분이 많아 위장병과 피부병에 효험을 보여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방문하는 곳입니다.

춘천 의암호

의암호는 푸른 호수가 하늘을 거울처럼 비추는 곳으로 가을철에 방문하면 형형색색의 단풍이 흐드러지게 물들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의암호에는 자전거길과 둘레길 코스도 있습니다.

춘천 제이드가든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지로 사랑받는 장소로 사시사철 예술적인 절경을 자랑합니다.

유럽식 건축물들 사이사이로 빼곡하게 들어선 단풍을 감상하며 걷고, 인생샷 찍기에 적합합니다.

숲속의 작은 유럽을 테마로 지어진 수목원인 만큼 단풍 외에도 다양한 꽃과 나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홍천 가리산 레포츠파크

가리산 레포츠파크는 가을 단풍이 화려하게 피어난 장엄한 산세에서 아찔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홍천에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 레포츠 종합 테마파크로 자연휴양림에 위치한 만큼 산림욕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