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으로 돈 벌고 있어요"... 오직 경주에서만 볼 수 있다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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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주 쪽샘지구 '신라 공주 무덤'서 새 유물인 공주 머리카락·비단벌레 장식 말다래 나왔다고합니다. 이처럼 경주는 대표적인 국내 여행지이자 수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아직도 유물들이 숨어있는 도시입니다.

이런 유물들과 유적지로 경주는 경주만이 지닌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오늘은 가을에 떠나면 더 좋은 경주에대해 소개해드리려합니다. 경주 여행객들이 한 번쯤 의아해하는 풍경들과 그 이유에 대해 소개하는데 한 번 살펴보도록 하죠.

무덤이 관광지인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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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는 시내 곳곳에 엄청난 크기의 고분이 언덕처럼 솟아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 고분들은 바로 신라 시대 왕들의 무덤입니다. 무덤들은 각각 '릉, 묘, 총'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데, '릉'은 왕의 무덤, '묘'는 왕이 아닌 귀족의 무덤, '총'은 왕릉급이지만 누구의 무덤인지 밝혀지지 않은 무덤입니다.

경주의 고분군은 크게 6곳 정도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데요. 대릉원, 내물왕릉 주변 고분군 등 잘 알려진 고분 외에도 주인 모를 큰 무덤들이 곳곳에 위치해있습니다. 금관총, 천마총 같은 경우는 고분 내부를 전시실처럼 만들어 놓고 유물을 전시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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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으로 나가도 단독으로 위치한 왕릉 또한 무척 많아 그런지 경주시민들은 이런 무덤을 보는 일이 일상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경주의 황성동에는 공동묘지가 주택가 한가운데에 덩그러니 있으며 용강동의 아파트 사이에도 고분이 자리하고 있다고합니다.

유물 발견 확률 높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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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건축물 설치를 위해 착굴하다 보면 유물 혹은 유적이 발견될 확률이 높은 지역입니다. 실제로 경주의 선덕여고는 학교 자체가 왕궁 근처에 위치해 중요 유물 및 유적이 계속 발견되어 신축 건물 공사가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경주 내 공사 시에는 문화재 조사 기간을 어느 정도 예상하고 준공 기간으로 잡고 있다고합니다.

높은 건물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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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주변 도시에 비해 높은 건물이 보이지 않는 편입니다. 이는 문화재 보호를 위해 건물 고도 제한이 걸렸기 때문인데요. ‘문화재보호법’에 따르면 지난 1992년부터 건축물 최고 높이가 15~25m로 제한됐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몇 년전부터 경주시는 성건·성동·노서동 일대와 구정동 일대의 고도 제한을 36m로 완화하는 도시관리계획안을 고시했습니다.

경주가 이렇게 넓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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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경주는 대한민국의 시 중 면적이 2번째로 넓은 지역입니다. 이는 서울의 2배이며 서울특별시와 고양시, 부천시, 광명시를 통합한 면적과 비슷하다고합니다.

시군구 기준으로는 전국 5위에 해당하고 경상북도가 면적 중 가장 넓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경주는 인구수에 비하면 말도 안 되게 어마어마한 넓이라고 하네요.

경주역과 신경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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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차로 이동하면 대략 4시간 넘게 걸리는데요. 경부고속철도 신경주역 개통으로 서울까지의 소요시간이 2시간 초반대로 단축되었습니다.하지만 ktx역인 신경주역은 경주 시내와 차로 2~30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경주의 중심과는 동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오늘은 경주 가을에 떠나면 더 좋은 경주에대해 소개해드리렸는데요. 경주 여행객들이 한 번쯤 의아해하는 풍경들과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드렸으니 이제 경주로 떠나실 일만 남은 것같습니다! 이번 주말 경주 여행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