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의 배우 우혜림이 4일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우혜림이 부드러운 컬러감으로 센스 있는 나들이룩을 완성했습니다.
우혜림은 라벤더 컬러의 니트와 어깨에 툭 걸친 카디건, 그리고 데님 팬츠로 깔끔하고 세련된 일상룩을 선보였습니다.
상의와 어깨 카디건의 컬러를 통일시켜 톤온톤 스타일링을 연출한 점이 특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기에 골드 체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버킷백으로 포인트를 더하고, 리본 포인트의 뮬 스타일 슈즈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단정한 올림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우혜림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어릴 때 홍콩으로 이민 가서 14년간 살면 미국 국제학교를 다녔으며 한국어, 영어, 광동어, 중국어 총 4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합니다.
중학교 3학년 때 JYP 연습생이 되면서 한국으로 귀국해 고등학교와 대학교는 완전히 한국에서 재학하였습니다.
우혜림은 영화 ‘범죄도시’, 디즈니+ 오리지널 ’카지노’ 등을 연출한 강윤성 감독의 단편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에 출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