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부부가 결혼 19년 만에 사진을 함께 처음 찍은 사연

조회 4,9592024. 3. 28.

대한민국 연예계 대표 비주얼 부부 연정훈과 한가인이 함께한 화제를 공개했습니다. 결혼 19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하는 화보여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어요!

사진=한가인 SNS

최근 한가인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남편인 배우 연정훈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업로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연정훈이 한가인을 달달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죠! 백허그 하는 모습과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스킨십하는 모습 등이 담겨 달달함을 자아냈습니다🥰

사진=한가인 SNS
"짝꿍이랑 결혼 19년 만에 처음 화보를 찍어보았어요. 애정하는 프레드와 함께"

특히 두 사람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는데요...


사진=SBS 제공

연정훈과 한가인은 지난 2005년 엄청난 화제를 일으키며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행복하게 살고 있죠! 하지만 당시에는 연정훈은 ‘3대 도둑’이라 불리며 수많은 남성들의 시기와 질투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요정같은 미모로 인기몰이를 하던 한가인은 그때 당시 23살이었는데요. 연정훈의 인터뷰에 따르면 “아버지가 '결혼할 사람이라 생각하면 주저 말고 결혼해라'라고 해서 바로 결혼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가인과의 결혼설이 이슈가 된 것은 당시 연정훈이 드라마 ‘슬픈 연가’를 촬영하고 있을 때 갑작스럽게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하면서죠!

연정훈은 2003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 후 수상 소감 말미에 들릴 듯 말 듯 한 소리로 "현주야 사랑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한가인의 본명 김현주를 말한 것이죠.

결혼 후에도 한가지 웃긴 일화가 있는데요. 2011년 한가인이 라디오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 출연, “손에 물이 마를 날이 없다”고 밝혀 모든 남성팬들은 연정훈을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고 있는 연정훈-한가인 부부! 앞으로도 웃음 가득한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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