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2년 만에 말러 교향곡 '부활' 연주

이수지 기자 2025. 2. 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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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이 오는 2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811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KBS교향악단은 정명훈 계관(桂冠) 지휘자의 지휘로 말러 교향곡 제2번 '부활'을 연주한다.

KBS교향악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2025년 정명훈 계관 지휘자와 함께하는 첫 정기연주회라는 점에서 단연코 가장 기대되는 무대"라며, "정명훈의 탁월한 지휘로 재해석될 이번 말러 '부활'이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감동과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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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교향악단 정명훈 계관(桂冠) 지휘자 (사진=KBS교향악단 제공) 2025.0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KBS교향악단이 오는 2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811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KBS교향악단은 정명훈 계관(桂冠) 지휘자의 지휘로 말러 교향곡 제2번 '부활'을 연주한다.

KBS교향악단은 2015년 제700회 정기연주회와 2023년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기념연주회에서 이 곡을 연주한 바 있다.

다섯 악장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말러의 생전 가장 사랑받던 작품이자 그의 예술적 정체성을 보여주는 기념비적 곡이다. 말러는 이 교향곡에 생과 죽음, 사후 세계와 부활에 대한 고찰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특히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에서 영감을 받아 교향곡에 성악을 포함하는 시도를 했다.

이 곡은 오케스트라, 성악, 합창이 어우러져 90 여분 동안 연주된다

황수미 소프라노와 이단비 메조-소프라노가 협연자로 나선다. 고양시립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이 참여한다.

KBS교향악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2025년 정명훈 계관 지휘자와 함께하는 첫 정기연주회라는 점에서 단연코 가장 기대되는 무대"라며, "정명훈의 탁월한 지휘로 재해석될 이번 말러 '부활'이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감동과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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