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尹 대통령에 만찬 직전 독대 요청… 대화 물꼬 틀까
최고나 기자 2024. 9. 2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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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24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만찬 전 독대를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채널A 등에 따르면, 체코 원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 대통령은 곧 독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여당 지도부와의 만찬을 추진했으나 한 차례 연기했다.
이후 체코 순방 직전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만찬을 24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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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24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만찬 전 독대를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채널A 등에 따르면, 체코 원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 대통령은 곧 독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여당 지도부와의 만찬을 추진했으나 한 차례 연기했다. 이후 체코 순방 직전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만찬을 24일로 확정했다.
만찬에는 한 대표를 비롯해 추경호 원내대표, 당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다.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안보실장 등이 자리한다.
주요 의제는 2026년 의대 정원 조정 등 의료 대란과 관련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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