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소지 혐의’ 에이튼, 공항서 구금 후 석방…“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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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안드레 에이튼(LA 레이커스)이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구금됐던 사실이 알려졌다.
현지 언론 'ESPN'은 18일(한국시간) "에이튼이 바하마 공항에서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잠시 구금된 후 풀려났다"라고 보도했다.
에이튼의 변호사 데바드 프랜시스는 "극소량의 마리화나를 소지했다는 혐의가 적용됐지만, 에이튼의 가방에서는 마리화나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수색은 빠르게 마무리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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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 ‘ESPN’은 18일(한국시간) “에이튼이 바하마 공항에서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잠시 구금된 후 풀려났다”라고 보도했다.
에이튼은 NBA 2025-2026시즌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아 모국 바하마에서 휴식을 취했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나소 린든 핀들링 국제공항으로 향했고, 공항에서 대마초를 피우는 모습이 목격돼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구금됐다.
최근 NBA 단체 교섭 협정(CBA)을 통해 마리화나는 선수들의 금지 물질 목록에서 제외됐지만, 바하마에서 마리화나를 소지하는 건 여전히 불법이다. 이에 따라 바하마 왕립경찰대 중앙부는 에이튼의 가방을 수색할 권한을 갖게 됐지만, 수색 결과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에이튼의 변호사 데바드 프랜시스는 “극소량의 마리화나를 소지했다는 혐의가 적용됐지만, 에이튼의 가방에서는 마리화나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수색은 빠르게 마무리됐다”라고 밝혔다.
석방된 에이튼은 곧바로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ESPN’에 따르면, 에이튼은 오는 21일 홈에서 LA 클리퍼스를 상대로 치르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에이튼은 2018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피닉스 선즈에 지명됐다. 당시 3순위로 애틀랜타 호크스에 지명된 직후 댈러스 매버릭스로 트레이드됐던 루카 돈치치(LA 레이커스)가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성장했다.
피닉스의 주전 센터로 활약했던 에이튼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거쳐 올 시즌 LA 레이커스에서 돈치치와 함께 뛰고 있다. 46경기 평균 기록은 28.2분 13.2점 8.5리바운드 1블록슛. 에이튼이 데뷔 후 평균 두 자리 리바운드를 기록하지 못한 건 올 시즌이 처음이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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