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내년 11월까지 시설 개선 공사
이규명 2022. 7. 18. 08:55
[KBS 청주]이달말, 청주 시립도서관의 시설개선 공사가 시작됩니다.
청주시는 2003년 개관한 시립도서관이 낡고 협소해 이달 말부터 내년 11월까지 8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설 개선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공사를 통해 어린이 열람실과 향토 자료실, 전시실과 북카페, 맞벌이 부부를 위한 돌봄센터 등을 새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청주시는 공사 기간 지북동 옛 한국건강관리협회 건물에 임시 시립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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