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버스 몰던 40대 여수서 숨진 채 발견
오서연 2022. 10. 1. 15:22
25인승 버스 여수시 율촌면 부근 6m 수로 추락
1일 오전 8시50분쯤 전남 여수시 율촌면 한 비포장도로에서 A(46)씨가 몰던 25인승 버스가 저수지 수로로 추락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6m 깊이의 수로에 빠진 차량을 발견하고 소방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오후 1시쯤 소방대원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고, A씨만 홀로 버스에 탑승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서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yoo98@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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