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 취임…"당정청 원팀으로 일할 것"

2026. 7. 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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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제37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취임 [연합뉴스TV 촬영]

이원택 신임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늘(1일) 전북자치도청 공연장에서 제37대 전북자치도지사 취임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 지사는 "저희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당정청이 원팀으로 일해 나갈 것이다"며 "더 나은 국민의 생활, 더 나은 도민의 삶을 위해 당정청 원팀으로 우리 전북 발전을 위해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가겠다"고 말헀습니다.

이날 이 지사의 취임식에는 차기 당권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와 임오경, 이성윤, 최민희, 윤준병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축사를 통해 "도지사와 14개 시군 단체장 등을 뽑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제가 부족해서 염려를 끼쳐드렸는데 그래도 민주당을 믿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여러분들께서 상실감이 있지 않냐"며 "여러분이 소외감과 상실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일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 취임식 찾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당대표와 이성윤, 임오경 국회의원 [연합뉴스TV 촬영]

한편 취임식에 앞서 이 지사는 간부회의 생중계 추진 계획을 1호 결재로 처리했습니다.

이는 도정 핵심 회의 과정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도민의 알 권리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사전 준비를 거쳐 올해 11월부터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열리는 간부회의를 '도민주권 전북LIVE'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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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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