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엔터테인먼트, 지난해 매출 214억…IP 다각화로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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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계열사인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해 사업 구조 전환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기존 음원 유통 중심 사업에서 콘텐츠 제작 및 IP 사업 중심 구조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며, 콘텐츠(제작·유통 중심 IP 확보), 경험(공연·공간·굿즈 등 IP 확장), 플랫폼(엔터테크 팬 플랫폼)으로 이어지는 'IP 벨류체인'을 구축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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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계열사인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해 사업 구조 전환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IP 플랫폼 기업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25년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 214억원, 영업이익 2억 40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이번 성과가 단순한 비용 절감이 아닌 IP(지식재산권) 중심 사업 구조로의 전략적 전환과 플랫폼 기반 사업 확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기존 음원 유통 중심 사업에서 콘텐츠 제작 및 IP 사업 중심 구조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며, 콘텐츠(제작·유통 중심 IP 확보), 경험(공연·공간·굿즈 등 IP 확장), 플랫폼(엔터테크 팬 플랫폼)으로 이어지는 'IP 벨류체인'을 구축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경험 영역에서는 최근 출범한 라이브 IP 전문 브랜드 '다날스테이지(Danal Stage)'를 중심으로 공연 및 라이브 콘텐츠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다날스테이지는 단순 공연 운영을 넘어 콘텐츠와 오프라인 경험을 결합한 라이브 IP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굿즈 및 투어 등 연계 사업을 통해 수익 구조 다변화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플랫폼 영역에서는 엔터테크 팬 플랫폼 '노베라(NOVERA)'를 중심으로 플랫폼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IP와 팬을 연결하는 구조를 통해 팬 커뮤니티, 실물 및 디지털 굿즈, 멤버십 등 팬 기반 수익 모델을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 사업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능호 다날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지난해 구축한 사업구조와 성과를 토대로 IP 발굴부터 제작, 사업 확장까지 이어지는 실행 체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콘텐츠 IP 확보와 플랫폼 전략을 강화해 IP가 팬으로 이어지는 'From IP to Fans' 구조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영 기자 pgy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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