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도 선물도 아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정말 바라는 것 1위

생신이나 명절이 되면 자식들은 무엇을 드려야 할지 고민합니다. 봉투를 준비하거나 선물을 고르며 마음을 표현하려 합니다.그런데 정작 받는 쪽에서는 다른 것을 더 기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들이 조용히 바라는 것을 정리했습니다.

용건 없는 전화 한 통

자식에게서 오는 연락은 대개 용건이 있을 때입니다. 안부를 묻고 필요한 이야기를 하고 끊습니다. 부모는 그 짧은 통화가 끝난 뒤 한동안 전화기를 봅니다. 별일 없이 목소리만 듣고 끊는 통화를 더 기다립니다. 길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듣는 시간

나이가 들면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게 됩니다. 자식들은 이미 들었다며 말을 자르곤 합니다. 그럴 때 부모는 말문을 닫고 화제를 돌립니다. 반복되는 이야기 안에는 아직 정리되지 않은 마음이 들어 있습니다. 끝까지 듣는 것만으로도 전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걱정거리를 숨기지 않는 것

자식들은 부모가 걱정할까 봐 힘든 일을 숨깁니다. 좋은 소식만 골라 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부모는 표정만 봐도 무언가 있다는 것을 알아챕니다. 모르는 채로 두는 시간이 더 답답합니다. 함께 걱정할 기회를 주는 것도 하나의 배려입니다.

부모가 바라는 것은 대개 돈이 드는 일이 아닙니다. 시간을 조금 나누는 쪽에 가깝습니다.오늘 저녁 특별한 용건 없이 전화를 걸어 보시면 어떨까요. 받는 쪽에서는 오래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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