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과 2018년에 방영한 작품들이야

『이웃집 가족은 푸르게 보인다』
가족, 부부, 커플들이 성장해가는 이야기
따뜻하고 귀여운데 메세지도 좋아
이 캐릭터도 벤츠 저 캐릭터도 벤츠
좋은 사람들 많이 나옴 ㅠㅠㅠㅠㅠㅠ
2018년 1분기 일드 중에 가장 재밌게 봤음

『나만이 없는 거리』
주인공의 주변에 사고가 발생하면 주인공의 의지와 상관없이
사고 발생 직전으로 타임슬립하게 됨
그러니 보통 몇분, 몇초 전으로 타임슬립 해
근데 어느날 엄마가 칼에 찔려 살해되는데, 무려 18년 전으로 이동해버림
묵직하고 차분한 분위기에, 영화 때깔임
한편당 30분 정도 + 몰입감 쩔어서 금방 볼 수 있음
넷플릭스 드라마임

『병아리』
1960년대가 배경임
돈 벌러 도쿄에 간 아빠가 연락두절/실종 되면서
아빠 찾으러 촌뜨기 여주인공이 도쿄로 상경함
150부작인가? 편수는 많은데, 한편당 15분이야

『토도메의 키스』
키스를 하면 7일전으로 타임슬립하게 됨
(응, 내가 타임슬립을 좋아해)
초반엔 이게 대체 뭔소리임? 어리둥절 하는데
3화부터 풀리거든 그때부터 존 잼 파 티
잘생기고 이쁜 어린 배우들 대거출연해서 눈호강도 됨
가볍게 보기 좋아

『아시걸』
여주가 타임슬립해서 전국시대에 떨어졌음
근데 거기서 만난 군주가 존잘이네? 첫눈에 반해서
현생 돌아갈 생각도 안하고 전국시대에 눌러앉음

『너는펫』
옛날 드라마 너는펫을 2017년에 리메이크 했음
남주는 이 역할을 하기 위해 태어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찰떡임ㅠㅠㅠ
여주가 남주를 주워서 펫처럼 키우는건데
이렇게 쓰면 뭐야 유치해ㅡㅡ싶을테지만 막상 보면 재밌어

『카케구루이』
학교에서 제일 중요한 게 뭐다? 성적? 대인관계?
놉! 도박을 얼마나 잘하느냐!
도박에 미친 애들 이야기임
편당 20~30분 정도라서 금방 볼 수 있음
가볍게 즐기기 좋은 드라마인데, 만화적 연출이 별로면 안 좋아할 수도

『언내츄럴』
부검을 통해서 사인을 알아내는 이야기
가볍지는 않음, 무게감 있는 의학 드라마

『마카나이소 2』
이게 자막이 없어서... 추천할까 고민했는데 일단 해봄
음식 + 휴먼 드라마야
마카나이소는 하숙밥이 나오는 하숙집의 이름이고
이곳에는 초딩, 고딩, 청년, 할아버지 등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음
스토리가 존잼이라기보다는 하숙집의 분위기와 음식이 매력이야
그리고 남주와 여주는 키친카로 도시락 이동판매를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