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도 놀랄만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이돌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장원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여름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니트 소재로 보이는 블랙 오프숄더에 딱 붙는 스키니진을 매치한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살랑 바람에 흩날리며 머릿결과 노란 민들레 그리고 들판 배경이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한다.
눈을 지그시 감은 장원영의 여성스럽고, 성숙한 비주얼이 현장 분위기와 딱 맞아떨어지며 팬들의 환호를 끌어내고 있다.
팬들은 "장원영 얼굴이 다한 사진이다", "심플한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완전 럭키 비키잖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13일 마닐라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했다.
또한 8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일본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등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에도 참여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김도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