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형, 토트넘은 최악이야'...홈 관중들한테 극심한 야유, 결국 퇴단 결심했다! 伊 명문 클럽 이적 '갈망'

최병진 기자 2026. 1. 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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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에모 비카리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굴리에모 비카리오가 토트넘을 떠나려 한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인터밀란이 비카리오를 얀 좀머의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비카리오도 인터밀란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카리오는 2023-24시즌에 엠폴리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진출했다. 그는 뛰어난 반사신경으로 토트넘의 골문을 지켰다. 또한 리더의 역할도 충실하게 수행했다.

하지만 올시즌에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카리오는 약점인 불안한 킥과 패스로 여러 차례 팀을 위기에 빠트렸다. 특히 풀럼과의 홈 경기에서는 킥 미스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의 홈 팬들은 비카리오를 향한 거센 야유를 보내기 시작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비라키오가 엄청난 야유를 받았다. 이는 분명 커리어 최악의 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으로 토트넘 선수단과 홈 팬들 사이의 갈등도 심해졌다. 일부 선수들은 홈 관중들의 야유에 구단에 공식적으로 불만을 표출했고 토트넘 내부적으로도 해당 사안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 자연스레 비카리오가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굴리에모 비카리오/게티이미지코리아
굴리에모 비카리오/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도 비카리오를 대체할 골키퍼를 물색하시 시작했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토트넘은 비카리오가 인터밀란으로 향할 경우 새로운 골키퍼를 데려올 계획이며 AC밀란의 마이크 메냥이 대체자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메냥은 프랑스 국적의 골키퍼로 191cm로 뛰어난 피지컬을 자랑한다. 그는 뛰어난 선방과 함께 정확한 킥으로 후방 빌드업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한다. 그는 파리 생제르망(PSG)과 릴을 거쳐 2021년부터 AC밀란에서 활약을 하고 있다. 밀란에서 전성기를 맞이한 가운데 현대 토트넘, 첼시 등이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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