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세계국채지수 편입, 민생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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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맞이한 첫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국채지수 편입과 금리 인하 등이 민생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관련 정책을 정교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또한 "세계국채지수 편입에 따른 채권시장의 긍정적인 효과가 주식시장으로 확산되려면 금융투자세 폐지가 필요하다"며 "금리 인하 등의 효과가 내수 활성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책도 이달 중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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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맞이한 첫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국채지수 편입과 금리 인하 등이 민생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관련 정책을 정교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또한 "세계국채지수 편입에 따른 채권시장의 긍정적인 효과가 주식시장으로 확산되려면 금융투자세 폐지가 필요하다"며 "금리 인하 등의 효과가 내수 활성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책도 이달 중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 FTSE 러셀은 지난 8일 정례 시장분류를 통해 한국을 2025년 11월부터 세계국채지수, WGBI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이는 지난 2022년 9월 관찰대상국 지위에 오른 뒤 네 번의 도전 만에 WGBI 편입에 성공한 겁니다.
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588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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