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는 돌고 돈다는 말이 있죠!
Y2K가 유행하며 극단적인 와이드 핏까지
사랑을 받았었고,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보호시크가 다시 런웨이에 나타나면서
유행이 순환하고 있는데요,
작년부터 차분하고 세련된 드뮤어
열풍이 불면서 적당한 폭의 팬츠가
다시 사랑을 받고 있어요!
이번 봄, 뜨거운 사랑을 받는 아이템의
주인공은 바로 플레어진 !
길어 보이고싶어? 비율좋아지기 꿀팁
롱다리 플레어진/부츠컷 청바지 코디
플레어진 , 부츠컷 차이?
부츠컷은 허벅지부터 무릎까지는 핏하지만
무릎 아래로는 통이 살짝 넓어지는 모양 이에요.
이름 그대로 부츠를 바지 안에
넣어 입을 수 있도록
바지 단이 적당히 넓어진 디자인이랍니다!
플레어진은 힙과 허벅지는 핏하게 잡아주고,
무릎 아래부터 자연스럽게 퍼지는
실루엣을 띄고 있어요.
부츠컷 보다는 보다 더 과감하게 퍼진
디자인이랍니다!
플레어진 / 부츠컷청바지 착용 연예인 알아보기!
부츠컷청바지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내주기에 딱 좋은데요,
골반이 넓어보이고 다리가 길어보이는데
탁월하답니다!
강민경과 원더걸스 안소희의
부츠컷 데님 연출법 인데요,
기본 티에 입어도 가디건에 입어도
슬림하고 길어보이는 라인이
정말 예쁘고 비율도 좋아보이죠?
요즘 핫한 그녀, 아이브의 장원영
입니다! 장원영은 유독
부츠컷청바지를 많이 애용하는데요,
롱다리인 사람이 입으면
두배로 길여보여...
장원영의 추구미인듯한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에
딱 알맞는 아이템이랍니다.
아이브의 안유진입니다!
요즘 예능에서도 무대에서도
활약중인 핫한 안유진의
화보에도 등장할 만큼 플레어진이
핫한 아이템이라는게 확 와닿네요..
시크한 무드까지 연출할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이에요.
레드벨벳 슬기의 청청패션인데요,
지금부터는 보다 더 넓은
슬기의 플레어진 입니다!
핏한 부츠컷 데님들과는 또다른 느낌이죠?
폭싹 속았수다로 요즘 저의
눈물을 뽑아내고있는 아이유의
와이드플레어진 이에요!
이번 아이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사진인데요, 사진속 코디가
와이드인듯~ 플레어인듯
와이드만큼 편하고 힙하지만
보다 더 세련된 무드연출이 가능해요.
나나의 독특한 레이어드 플레어진
연출법 입니다!
요즘 물오른 나나패션은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맨투맨과 스커트, 와이드 플레어진을
매치해 습니다.
패피들의 패피,
연예인들의 연예인
지드래곤까지 플레어진을
애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면
올 봄 핫 아이템, 말 다했죠?
지드래곤의 화보, 자켓사진,
무대의상과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까지
여러 곳에서 등장 하고 있답니다!
부츠컷 데님 + 트위드 재킷 #정석
부츠컷청바지는
힙과 허벅지는 핏하게 잡아주면서
발등을 덮는 기장까지 넓어지는 디자인이라
뾰족한 구두와 매치했을때
페미닌함을 강조 할 수 있어요.
퀄리티와 디테일을 모두 잡은
오브제의 트위드와 기장을 맞춘
크롭 티셔츠, 샤넬백으로 마무리 해 주어
코디 완성!
이 코디로 결혼식 하객룩, 봄 데이트룩까지
소화 가능하다구~
플레어진 + 레더자켓 #힙하게
디자인에 따라 플레어진도 힙하게
소화 할 수 있다는거! 조금 더 과감하게
퍼진 디자인의 플레어진과 노티아의
블랙 레더자켓, 같은 소재의 앵클부츠로
통일감을 주어요. 이너에 포인트를 주어
옐로우 스트라이프가 포인트인
셔츠와 발렌시아가 백으로
코디를 완성해 주었습니다.
부츠컷은 청바지만 있나?
부츠컷, 플레어 핏은 청바지로만
연출할수 있나? 아니죠! 지드래곤처럼
스판기가있는 저지 소재로 연출해도
멋스럽게 연출 할 수 있어요!
치마바지 디자인의 부츠컷 레깅스와
노스페이스의 크롭 반팔,
UCLA의 크롭 후디와
듀베티카의 운동화로
집앞 러닝룩, 마실룩을 스타일리쉬하게
연출 할 수 있어요.
무드에 맞게 보부상백으로 마무리~
와이드 플레어진 연출법!
이 코디도 결혼식 하객룩까지
소화 가능한 코디인데요,
와이드 플레어진을 박시한 자켓과
매치하면 위 아래 크게 입어 힙하면서
멋스럽게 연출이 가능해요!
상의는 기본 흰 셔츠와 그레이 자켓으로
힙하지만 단정하게 연출 해 주고,
마르헨제이의 백을 들어주면
학과 여신 코디 완성!
신발은 아디다스 슈즈로
마무리 해 주었습니다!
오늘의 주제,
플레어진 부츠컷청바지에대해
소개하며 코디까지 추천하는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제 따뜻한 봄인데
이제 너무나도 짧아져 버린 봄을
최대한 만끽하고 보내주자구요!
에디터는 회사가 이사를 할 예정이라
조금 정신없는 봄을 보내고 있답니다 ㅋㅎㅎ
그럼 우리는 이사가 끝나고
또 만나요!! 안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