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11월 인니 행사 참석...양재웅 병원 사고 논란 이후 첫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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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하니가 활동을 재개한다.
앞서 하니는 남자친구인 정신과 의사 양재웅의 병원 논란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2022년부터 공개열애를 이어온 그는 양재웅과 올해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양재웅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고로 인해 연기했다.
하니는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했으며 양재웅도 MBC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게스트 자리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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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11월 16일 인도네시 안쫄비치 시티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빅 그라운드 페스트’에 참석해 EXID 멤버들과 공연을 펼친다.
앞서 하니는 남자친구인 정신과 의사 양재웅의 병원 논란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2022년부터 공개열애를 이어온 그는 양재웅과 올해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양재웅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고로 인해 연기했다.
하니는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했으며 양재웅도 MBC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게스트 자리에서 물러났다.
지난 5월 양재웅 병원에서 30대 여성이 다이어트 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가 17일 만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양재웅은 소속사를 통해 “유가족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진료 차트를 비롯해 CCTV 영상 제공 등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양재웅은 사망 사고 발생 4일 뒤 결혼 발표를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가중시켰다. 이 과정에서 하니도 해당 사고 사실을 알고 있을거란 추측으로 이어지면 비판 대상이 됐다. 결국 두 사람은 도마 위로 올랐다.
양재웅은 오는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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