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은꽝 폭탄 레이스
2024. 10. 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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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상금을 모으기 위한 치열한 레이스에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번 레이스의 목표는 각 팀이 숨겨진 폭탄을 피해 최대한 많은 상금을 획득하는 것인데, 상금 가방 100개 중에는 금액이 적힌 돈 가방뿐 아니라 마이너스 금액과 벌칙권,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폭탄이 함께 들어 있어 팀들에게 다양한 변수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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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상금을 모으기 위한 치열한 레이스에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번 레이스의 목표는 각 팀이 숨겨진 폭탄을 피해 최대한 많은 상금을 획득하는 것인데, 상금 가방 100개 중에는 금액이 적힌 돈 가방뿐 아니라 마이너스 금액과 벌칙권,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폭탄이 함께 들어 있어 팀들에게 다양한 변수를 던졌다. 멤버들은 그 안에서 상금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 미션을 수행했으며, 돈 가방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 치열하게 머리를 맞대고 경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멤버들의 비밀스러운 모습과 폭소를 자아내는 실수들이 드러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유난히 웃음을 준 인물은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었다. 그는 평소 풋살과 같은 스포츠에 일가견이 있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이날의 미션에서는 뜻밖의 상황이 펼쳐졌다. 미션 중 하나로 진행된 탱탱볼 족구에서 열정적으로 공을 차던 서은광은 지나친 에너지로 인해 공과 함께 신발까지 날려버렸고, 이때 신발 속 깔창이 튀어나오며 예상치 못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당황한 서은광의 얼굴을 본 멤버들은 폭소를 터뜨렸고, 이를 지켜보던 비투비 동료 이민혁은 자신도 운동화를 벗으며 나란히 키 인증에 가담해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보여줬다. ‘비투비식 의리’를 보여준 이 모습은 현장에 있던 모두에게 큰 웃음과 함께 감동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서은광에게 시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같은 팀의 김아영은 남다른 ‘촉’을 발휘해 고를 때마다 운 좋게 상금을 찾아내며 팀에 공헌했지만, 서은광은 고르는 가방마다 이렇다 할 성과를 얻지 못해 ‘서은꽝’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운이 따르지 않는 듯한 서은광의 선택은 팀의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극과 극의 결과를 보여준 김아영과 서은광이 이번 레이스의 승패를 어떻게 가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런닝맨'의 '폭탄 레이스'는 다양한 변수 속에서 멤버들이 보여줄 개성과 예기치 못한 순간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비투비의 서은광과 이민혁이 펼치는 우정 넘치는 장면들은 팬들에게 감동을 줄 만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은광이 보여준 웃음 가득한 실수와 김아영의 행운 가득한 활약은 두 사람의 대조적인 매력을 극대화하며 팀 간의 긴장감을 높일 것이다. 상금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질 이번 에피소드는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비투비 멤버 간의 진한 우정과 상금을 향한 멤버들의 숨 가쁜 경쟁이 돋보이는 ‘돈 없인 안 된다: 폭탄 레이스’는 오늘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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