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아파트서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김지영 2024. 10. 18.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90대 어머니와 6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오늘(18일) 오후 4시쯤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와 동생이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90대 노모 A 씨와 60대 넷째 아들 B 씨가 각자 방에서 숨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신고자인 60대 둘째 아들 C 씨는 이들과 함께 이곳에서 살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김정은 점검한 군사행동계획에 '적 후방 교란'도 담겼다
- 국정원 ″북, 우크라전 참전 결정…특수부대 등 1만 2천 명″
- ‘국감 증인 채택’ 남규홍 PD 잠적...‘나는 SOLO’ 측 `확인 중`
- 명태균 ″김 여사 '오빠'는 친오빠 맞다″…카톡 공개 사흘만
- 윤 대통령, 한동훈과 21일 만나…'독대' 아닌 정진석 비서실장 배석
- 젤렌스키 ″나토 가입 못 하면 핵 보유″
- 문다혜 씨, 음주운전 혐의만 적용되나…처벌 수위는?
- '깜짝 방한' 아사다 마오 ″김연아가 없었다면 나는...″
- '군인 커피·밥값 대납' 미담에 국방장관 ″감사합니다″
- [단독] 분실 교통카드 빼돌려 잔액 800만 원 '꿀꺽'…경찰 직원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