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테 결국 리버풀과 결별 확정, 6월 계약 만료

[뉴스엔 김재민 기자]
코나테가 리버풀을 떠난다.
리버풀은 6월 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이번 여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리버풀에 지난 5년을 활약한 코나테는 재계약을 맺지 않고 자유계약 신분으로 이적시장에 나온다.
지난 2021년 RB 라이프치히를 떠나 리버풀에 입단한 코나테는 통산 183경기를 소화하며 7골을 기록했다. 입단 초기에는 부상이 잦았으나 지난 두 시즌은 건강을 유지하며 주전 수비수로 뛰었다. 코나테는 이번 시즌 리그 36경기(선발 36회)에 출전했다.
코나테와 리버풀의 재계약 협상은 오랜 시간 지속됐다. 지난 4월 코나테가 본인의 입으로 재계약에 근접했다는 말을 남긴 적도 있지만, 결국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리버풀은 코나테 측이 요구하는 주급이 너무 비싸다고 판단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코나테 외에도 모하메드 살라, 앤디 로버트슨도 자유계약으로 떠나보낸다. 이번 시즌 리그 5위로 기대 이하의 성적얼 거둔 리버풀은 오는 여름 선수층 강화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리버풀은 현재 센터백 자원으로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스, 지오바니 레오니를 보유했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타드 렌 수비수 예레미 자케가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리버풀은 지난 30일 아르네 슬롯 감독을 경질했다.(자료사진=이브라히마 코나테)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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