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루율 0.472까지 높인 포수가 있다…36세에 커리어하이 바라보는 한화 최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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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마님이 버티니 팀도 위기를 넘겼다.
지난달 말부터 5월 초까지 12연승을 내달렸던 한화 이글스는 5월 중순 들어 팀 상승세가 급격하게 꺾였다.
그러나 이들에 버금가는 최고의 수훈 선수는 역시 안방을 든든하게 지킨 베테랑 포수 최재훈(36)이다.
최재훈은 26일까지 42경기에서 타율 0.303, 11타점, 10득점, 출루율 0.472 등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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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부터 5월 초까지 12연승을 내달렸던 한화 이글스는 5월 중순 들어 팀 상승세가 급격하게 꺾였다. 13~15일에 홈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3연전에서 모두 패했고, 이어 열린 SSG 랜더스와 홈 3연전에서도 1승2패에 머물렀다.
한 주를 1승5패로 마감한 한화는 울산 NC 다이노스 원정(20~22일)에서도 또다시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3연속 루징시리즈로 인해 LG 트윈스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롯데 자이언츠와 2위 싸움마저 치열하게 벌여야 하는 형국에 놓였다.
시즌이 중반부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맞이한 롯데와 홈 3연전(23~25일). 2위 싸움을 벌이는 맞상대였기에 한화로서는 이번 시리즈에서 반드시 위닝시리즈 이상의 성과가 필요했다.

위닝시리즈 향방이 갈린 25일 경기에서 한화는 또다시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롯데를 8-7로 꺾었다. 한 주 동안 열린 6경기에서 3승3패를 거두며 3연속 루징시리즈의 하락세를 끊어내는 데 성공했다.
23일 경기를 승리로 이끈 와이스, 25일 경기에서 4타점을 수확한 노시환 등은 한화의 이번 위닝시리즈 주역으로 꼽힌다. 그러나 이들에 버금가는 최고의 수훈 선수는 역시 안방을 든든하게 지킨 베테랑 포수 최재훈(36)이다.

10회말에도 타석에 들어선 최재훈은 볼넷으로 출루한 뒤 후속타자 황영묵의 우익수 방향 안타 때 3루까지 전력질주를 했다. 연장 승부로 체력은 바닥이 난 상태였지만, 그의 발은 멈추지 않았다. 이후 한화는 기어코 만루 찬스에서 문현빈의 볼넷으로 밀어내기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8-7 승리를 만든 마지막 득점은 3루주자 최재훈이 올린 득점이었다.
최재훈은 올 시즌을 앞두고 10㎏을 감량하며 지독하게 새 시즌을 준비했다. 겨울부터 초봄까지 흘린 구슬땀이 시즌 초반 좋은 성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최재훈은 2021년에 세운 자신의 출루율 커리어하이 0.405를 능히 넘을 수 있다. 타율 부문에서도 2019년의 0.290 이상을 노려볼만 하다. 36세가 되는 시즌에 새 역사를 만들고 있는 베테랑 포수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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