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母 "박나래, 주변에서 '결혼하냐' 물어보지만 아들 이상형 아냐"('나래식')

배선영 기자 2024. 10. 3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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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의 어머니가 박나래와 아들과의 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해당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한 양세형을 위해 박나래는 장미꽃 하트까지 그리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양세형의 어머니는 아들과 박나래의 러브라인에 대해 "기사도 기사지만 주변에서 진짜냐고 많이 물어본다. 결혼하냐고도 물어본다"라며 "나는 관계는 그 전부터 다 아는 거구 애들의 이상형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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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나래식'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개그맨 양세형의 어머니가 박나래와 아들과의 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양세형 | 그래서 나랑 결혼 할 거야 말거야'라는 타이틀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한 양세형을 위해 박나래는 장미꽃 하트까지 그리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박나래는 "털고 가야 할 것 같다. 우리 엄마가 만든 관계지 않나"라며 둘의 관계를 짚고 넘어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양세형은 즉석에서 자신의 어머니와 전화연결을 했다.

양세형의 어머니는 아들과 박나래의 러브라인에 대해 "기사도 기사지만 주변에서 진짜냐고 많이 물어본다. 결혼하냐고도 물어본다"라며 "나는 관계는 그 전부터 다 아는 거구 애들의 이상형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 씨가 너무 예쁘고 대만족인데, 세찬이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이상형은 아닌 것 같다"라고 한 번 더 확인 사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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