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만피 간다면서요.." 증권사들이 또 낮춘 목표가 보니 무려

출처= 한국경제

코스피 1만을 외치며 장밋빛 전망을 쏟아내던 증권사들이 채권금리 상승과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해 코스피 목표치를 일제히 하향 조정하고 있다.

지수 등락에 따라 목표가를 뒤따라 수정하는 증권가를 향해 쓴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거센 급락을 겪은 국내 증시가 역사적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맞서고 있다.

출처= 대한경제

대신증권은 올해 코스피 목표치를 9300으로, 신한투자증권은 8800으로 각각 낮추며 지수 전망치를 대폭 수정했다.

주가가 오를 때는 목표가를 높이고 내릴 때는 급히 낮추는 패턴이 반복되면서 투자자들의 길잡이가 되어야 할 리포트가 시장을 뒤쫓는 중계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출처= 이데일리

이러한 지수 급락 속에서도 전문가들은 현재의 낙폭이 펀더멘털 대비 과도하다고 진단하며 기술적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한다.

차입투자를 축소하는 디레버리징이 상당 수준 진행된 만큼, 특별한 모멘텀이 없더라도 불안 심리가 진정되면 가파른 반등 탄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출처= 매일경제

증권가는 코스피 6000선대가 하방 위험보다 상방 잠재력이 훨씬 큰 구간이라고 평가하며 변동성을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을 조언한다.

지수가 안정을 찾을 경우 1차적으로 8200선과 9300선까지 회복할 여력이 충분하므로, 반도체와 2차전지, 조선 등 기존 주도주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정비가 유효하다.

출처= 헤럴드경제

증권사들의 뒤늦은 목표가 하향은 아쉽지만, 현재 시장은 극단적인 저평가 매력을 품고 있는 것도 엄연한 사실이다.

엇갈린 전망과 뜬소문에 흔들리기보다는 6000선 대의 거친 변동성을 냉철한 저가 매수와 비중 확대의 기회로 삼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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