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최다 연승 노리는 한화, '홈 극강' 류현진 선발 등판...두산은 '시즌 첫승 도전' 최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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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막지 못할 기세로 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구단 역대 최다 연승을 향한 길에 '몬스터'가 나선다.
이제 한화는 전신인 빙그레가 세운 14연승을 넘어 구단 역대 최다 연승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최다 연승 기록을 위해 한화는 두산과 3연전에 토종 선발 류현진과 문동주, 엄상백이 차례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등판을 앞둔 류현진이 주중 첫 경기에서 선발승을 거둔다면 한화는 구단 역대 최다 타이인 14연승에 다가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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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누구도 막지 못할 기세로 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구단 역대 최다 연승을 향한 길에 '몬스터'가 나선다.
한화는 1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앞서 한화는 지난 11일 선발투수 라이언 와이스의 8이닝 1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치면서 12연승을 달성했다. 한화가 12연승을 거둔 것은 지난 1992년 이후 33년 만이다.

이제 한화는 전신인 빙그레가 세운 14연승을 넘어 구단 역대 최다 연승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최다 연승 기록을 위해 한화는 두산과 3연전에 토종 선발 류현진과 문동주, 엄상백이 차례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등판을 앞둔 류현진이 주중 첫 경기에서 선발승을 거둔다면 한화는 구단 역대 최다 타이인 14연승에 다가서게 된다.
류현진은 지난달 24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6이닝 7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그러나 같은 달 30일 LG 트윈스전과 지난 6일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두 경기 연속 선발승을 챙기며 팀의 연승에 기여했다.
또한 류현진은 올 시즌 안방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4승 1패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 중인 가운데 홈에서 4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평균자책점 1.88로 호투를 펼쳤다.
이에 맞서는 두산은 선발로 최원준을 내세운다. 두산은 지난 주 어린이날 3연전에서 잠실 라이벌 LG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뒀지만, NC 다이노스와 3연전에서 1무 2패를 당하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이 같은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최원준의 호투가 절실하다. 최원준은 이번 시즌 아직 1승 없이 4패만을 거두고 평균자책점 4.54를 기록 중이다. 최원준은 9위에 머무르고 있는 팀 순위 반등과 함께 자신의 시즌 첫 승을 위해 역투해야 하는 상황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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