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호 이철규 의원실 보좌관, 2023년도 정부 근정포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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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출신 윤준호(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실) 보좌관이 21일 2023년도 정부 근정포장 대상자로 선정됐다.
윤 보좌관은 2003년부터 약 17년동안 국회 보좌진으로 근무하면서 국정감사, 입법 등을 통해 국민 안전, 산업 안전, 공공기관 개혁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철원고와 목원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윤 보좌관은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수료했고 20대 국회에선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 선임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을 챙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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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출신 윤준호(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실) 보좌관이 21일 2023년도 정부 근정포장 대상자로 선정됐다.
윤 보좌관은 2003년부터 약 17년동안 국회 보좌진으로 근무하면서 국정감사, 입법 등을 통해 국민 안전, 산업 안전, 공공기관 개혁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도내 폐광지역 숙원 현안이었던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시효를 20년으로 연장하고, 이후 폐광지역의 경제 여건 등을 고려해 폐특법 존속 여부를 결정하기로 명문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통해 폐특법이 사실상 항구화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윤 보좌관은 “16대 국회에서 보좌진으로 첫발을 내딛고, 21대까지 묵묵하게 자리를 지켜온 것이 수상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오늘도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선·후배, 동료 보좌진 여러분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했다.
철원고와 목원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윤 보좌관은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수료했고 20대 국회에선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 선임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을 챙기고 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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