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봉원은 1984년 KBS 개그콘테스트 2기로 데뷔했습니다. ‘시커먼스’ ‘동작그만’ 등으로 개그계를 뒤흔들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봉원은 박미선과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습니다. 이봉원의 짬뽕집 사업을 위해 두 사람은 7년 전부터 각집살이하며 별거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년 사고뭉치 남편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과 26년 차 잉꼬부부 금실을 자랑하는 비결에 대해 박미선은 “개그 소재였지만 남편이 못된 남편의 전형이 됐다. 사실 그 말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 지나가는 아주머니에게 ‘아내 등쳐먹고 사니까 좋으냐’라는 비난도 들었다고 하더라. 내가 다 속상했다”라며 그동안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박미선은 “이봉원 씨가 참 소심하다. 그래서 술의 힘을 빌려 애정표현을 한다. 나는 그 모습이 참 좋다”며 남다른 26년 차 부부금실의 비결을 선보였습니다.

별거라는 상황 속에서도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여전히 유쾌하고, 특유의 부부 케미는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도 각자의 삶을 살며, 때로는 서로의 일에 무심한 듯하지만, 여전히 끈끈한 유대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이봉원이 아내 개그우먼 박미선과의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DJ 김태균은 “이봉원과 방송 전에 이야기를 나눴는데, 박미선은 이봉원이 여기 출연한 걸 모른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봉원은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우리는 주로 기사를 통해서 (서로의 근황을) 알거나, 아니면 저 같은 경우에는 김구라한테 (아내 소식을) 많이 듣는다. (김구라가) ‘형님, (박미선) 누나가 어디 갔던데 아세요?’ 하면 ‘어, 그래?’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봉원은 “(박미선이) 태국 갔다고 하더라”고 전했고 “애 엄마는 잘 있죠?”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2023년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 이은지가 게스트로 출연, 박미선은 음식 대접에 나섰습니다. 이은지는 “며칠 전에 인스타그램을 봤다”면서 최근 박미선의 SNS에 업로드된 게시글을 언급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박미선의 남편 이봉원이 피아노 연주를 하는 모습. 이에 박미선은 "아침에 자야 하는 데 피아노를 그렇게 치더라. 아주 좋아 죽겠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은지는 “선배님 너무 귀여웠다”라고 말했고, 박미선은 “모르는 사람들은 그게 로맨틱하다, 어떻다 하면서 그러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박미선은 “가장 최근에 한 키스는?”이라는 이은지의 질문에 “키스가 뭐죠”라면서도 “오늘 아침”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면서 박미선은 “키스 자주한다. 저희 쇼윈도 부부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들의 결혼 생활은 30년이 넘었지만, 그 속에는 서로를 향한 따뜻한 애정과 이해가 깔려 있음을 대중은 느끼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가 보여주는 유쾌한 모습이 앞으로도 계속될지, 팬들은 두 사람의 다음 행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1988년 MBC 개그 콘테스트 금상을 수상하며 방송계에 입문한 박미선은 최근까지 ‘제2의 결혼 전쟁 살까말까’ ‘이제 혼자다’ ‘고딩엄빠5’ 등의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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