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슈퍼노바' 식기 전에 컴백 예고...'쌍끌이 흥행'할까

정승민 기자 2024. 9. 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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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에스파(aespa)가 컴백을 알렸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21일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Whiplash(위플래시)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에스파의 컴백은 지난 5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게다가 컴백을 앞둔 시점에도 여전히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쌍끌이 흥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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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미니 5집 'Whiplash'

(MHN스포츠 이진명 인턴기자, 정승민 기자) 여전히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에스파(aespa)가 컴백을 알렸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21일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Whiplash(위플래시)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해당 앨범에는 타이틀 곡 'Whiplash'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에스파의 컴백은 지난 5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Armageddon'(아마겟돈)의 타이틀곡 'Supernova'(슈퍼노바)는 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Melon)에서 서비스 시작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기록했던 바 있다. 게다가 컴백을 앞둔 시점에도 여전히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쌍끌이 흥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에스파 신보 'Whiplash'는 23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MHN스포츠 DB,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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