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선재 기반으로 제작, 국내·외 파스너 시장 본격 진출 예정
건축 도장·방수 기술 전문기업 포에이시스템(대표이사 김소중)이 신사업으로 국내외 파스너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포에이시스템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하는 ‘2026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고무 팽창형 앵커볼트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고무 팽창형 앵커볼트’는 연약 건설구조물 천공홀에 피구조물을 고정하기 위한 다목적 볼트유니트로 세계 최초로 앵커볼트 몸체에 고내구성, 고탄성, 내충격 및 내진동성 특수 고무 패킹관을 적용한 제품이다. 주요 소재는 STS선재이며 국내는 물론 수입 소재도 활용 중이다.
기존 앵커볼트는 고정 방식에서 발생하는 고정력 저하, 누수, 진동 및 충격으로 인한 앵커 탈락, 유지관리 비용의 증가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반면 포에이시스템이 개발한 ‘고무 팽창형 앵커볼트’는 고무 가스켓의 탄성 팽창 원리를 적용하고 천공 구멍 내부에 균일한 원통형 면접촉 구조를 형성하여 초고장력, 수밀성, 내진동 및 충격 완충 성능을 단일 체결 구조에서 동시에 구현한다. 이를 통해 건축 및 도로 구조물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향상시킨다.
특히, ‘고무 팽창형 앵커볼트’는 천공 구멍에 렉스 앵커볼트 삽입 후, 볼트 상부의 너트를 회전시키는 과정에서 고무 패킹관이 천공 구멍 내 팽창되어 고정된다. 이를 통해 고내구성/내수성 고무 패킹관은 천공 구멍 내 팽창 고정되어 탁월한 수밀(방수) 성능을 제공하며, 고탄성 고무 패킹관은 차량의 충격 및 노면의 진동을 흡수하여 앵커볼트가 쉽게 뽑히는 문제를 개선한 특수 앵커볼트이다.
이외의 파스너 제품군을 살펴보면 ‘고무 앵커 너트’는 앵커볼트 몸체에 고무 패킹을 적용한 제품으로 타이어 등급의 고탄성·고경질·불연·내수성·내화학성 특수 고무를 적용하여 개발된 앵커볼트 신제품이다.
‘고무 스터드 앵커볼트는’ 고무 패킹과 3개의 마찰 돌출돌기를 적용한 독창적인 고정 구조로, 삽입 시 외경이 수축되고 돌기 부위에서 기계적 걸림이 형성되어 헛돔 현상을 방지하며, 안정적으로 고정된다. 또한 불연·내수성 소재를 사용하여 화재 및 습윤 환경에서도 내구성이 우수하며, 해체 및 재설치가 가능한 구조를 구현한 앵커볼트 신제품이다.
‘고무 하이브리드 앵커볼트’는 기존 기계식 앵커볼트 슬리브 확장 고정 방식에 고무 팽창 고정 기술을 결합한 이중 고정 앵커볼트로, 타격 공구 없이 회전 체결만으로 견고한 고정 설치가 가능하다. 확장관에 의한 1차 기계적 슬리브 확장 고정과 고무 팽창에 의한 2차 탄성 고정으로 우수한 고정력과 시공성, 방수성능을 동시에 확보한 앵커볼트 신제품이다.
전호석 포에이시스템즈 영업 담당 매니저는 “당사의 고무 팽창용 앵커볼트 통합 솔루션은 ‘서울 국제 발명 전시회’ 금상,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 특별상을 수상할 만큼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국내에서도 갈수록 건설 부문의 안전 기준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고무 팽창용 앵커볼트의 판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도로공사 등 국내 조달시장에 주로 납품을 하고 있고 일부 민간 토목 부문에도 납품 중이다. 다만 국내 시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향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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