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오늘은 밀리터리 요정‥선명 복근으로 팬심 저격

이해정 2024. 10. 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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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윈터가 밀리터리 요정으로 변신했다.

윈터는 10월 23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윈터는 밀리터리 콘셉트 의상을 소화한 모습이다.

윈터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와 너무 예쁘다", "인형 같다", "어떤 콘셉트든 다 받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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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소셜미디어
윈터 소셜미디어
윈터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가 밀리터리 요정으로 변신했다.

윈터는 10월 23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윈터는 밀리터리 콘셉트 의상을 소화한 모습이다. 짧은 크롭톱 상의에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가녀린 체구에도 완벽한 11자 복근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은발 헤어에 강렬한 눈빛이 더해져 귀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뽐내는 윈터다.

윈터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와 너무 예쁘다", "인형 같다", "어떤 콘셉트든 다 받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윈터가 소속된 에스파는 지난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Whiplash'는 강렬하고 속도감 넘치는 베이스와 하우스 비트가 특징인 EDM 기반의 댄스곡이다. 에스파가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테크노 스타일 곡으로, 가사에는 틀에 갇히지 않고 나만의 기준과 잣대로 거침없이 나아가며 어딜 가나 판도를 바꾸는 당당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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