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팡팡, 과즙미 팡팡 '슈가' 메인 콘셉트 사진 공개

김원겸 기자 2024. 10. 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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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팡팡(김다현, 스미다 아이코)이 과즙미 터지는 신곡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nCH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럭키팡팡의 새 디지털 싱글 '슈가' 메인 콘셉트 사진 2장을 업로드했다.

럭키팡팡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황금막내' 김다현, 스미다 아이코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으로 결성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다.

럭키팡팡 신곡 '슈가'는 오는 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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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팡팡 신곡 '슈가' 메인 콘셉트 사진. 제공|nCH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럭키팡팡(김다현, 스미다 아이코)이 과즙미 터지는 신곡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nCH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럭키팡팡의 새 디지털 싱글 '슈가' 메인 콘셉트 사진 2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숲에서 화사한 비주얼을 발산하는 럭키팡팡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이트, 핑크, 블루 등 밝은 컬러들이 매치된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은 10대 소녀다운 풋풋한 표정과 깜찍한 포즈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슈가'라는 신곡 타이틀처럼 보기만 해도 달콤한 럭키팡팡의 비주얼 조합 역시 눈길을 끈다. 김다현의 어깨에 살포시 손을 올린 채 방긋 미소 짓는 스미다 아이코의 모습부터 마치 한 몸처럼 나란히 똑같은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모습은 팬들에게도 흐뭇함을 선사하고 있다.

럭키팡팡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황금막내' 김다현, 스미다 아이코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으로 결성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월 발매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담다디'로 활동하며 하이틴의 상큼한 에너지를 뽐낸 두 사람은 한일 양국 음악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약 4개월 만에 베일을 벗는 럭키팡팡 신곡 '슈가'는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달콤한 설탕에 빗대어 상대에게 점점 녹아드는 마음을 표현한 댄스곡이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장을 내민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럭키팡팡 신곡 '슈가'는 오는 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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