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나토 수장 “북한군, 러 쿠르스크 파병 확인…오늘 尹과 통화”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lee.sanghyun@mkinternet.com) 2024. 10. 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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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북한 병력이 러시아에 이송됐으며 북한군 부대들(units)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됐다는 것을 확인해줄 수 있다"고 밝혔다.

뤼터 사무총장은 2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한국 정부 대표단의 브리핑을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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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북한 군 장병들이 행진하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 출처 = AP, 연합뉴스]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북한 병력이 러시아에 이송됐으며 북한군 부대들(units)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됐다는 것을 확인해줄 수 있다”고 밝혔다.

뤼터 사무총장은 2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한국 정부 대표단의 브리핑을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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