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억 전재산 기부했다"결혼자금 없어 박경림에게 빌린 톱여배우

장나라, 결혼식 돈 모자라 박경림한테 빌려…"엄청 많이 해줬다"

배우 장나라가 결혼 자금이 모자라 방송인 박경림한테 빌린 사실을 털어놨다.

장나라는 과거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박경림, 최진혁과 함께 출연해 친분을 과시했다.

박경림은 "10인용 식탁이면 모르겠는데 4인용 식탁이니 내 인생의 인연들이 있지 않나"라고 말하며 게스트로 부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장나라는 샐러드를 만들었고 최진혁은 고기를 맡아 구웠다. 네 사람은 음식을 맛있게 만든 후 식탁에 앉았다. 장나라는 박경림에 대해 "결혼할 때 자금이 딸릴 때인데 돈도 엄청 많이 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나 결혼식 때도 혼주석에 섰다. 경림이에게는 NO가 안 된다. 인생에서 얼마나 귀한 사람을 얻은 거냐"라고 말하며 박경림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장나라 기부액 130억

장나라의 총 기부액은 130억이 넘는다고해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최근에는 유기동물 보호시설을 위한 기부는 물론이며 직접 봉사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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