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8% 급락해 6471 마감…외국인 3조원대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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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코스피가 6% 가까이 하락하며 6400대로 내려앉았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의 낙폭이 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조4883억원, 기관은 1조3244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는 16만2000원(9.75%) 하락한 150만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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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선물지수 6.02% 하락
삼성전자 7.82%·SK하이닉스 9.75% 급락…코스닥 1.17%↓
원·달러 환율 14.1원 내린 1397.7원으로 주간 거래 마감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98.66포인트(5.80%) 내린 6471.17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장중 한때 6400.81까지 밀리며 6400선을 위협받았다.
장 초반에는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인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6분 2초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급격한 하락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했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65.00포인트(6.02%) 내린 1013.26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때 발동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조4883억원, 기관은 1조3244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4조6368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반도체 대형주가 큰 폭으로 내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만1000원(7.82%) 내린 24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16만2000원(9.75%) 하락한 150만원으로 마감했다.
SK스퀘어는 11.54% 내린 100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4.83%), 삼성전기(-3.68%), KB금융(-1.25%)도 하락했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71% 오른 117만7000원에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1.85%)과 삼성바이오로직스(0.85%)도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4포인트(1.17%) 내린 824.46으로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4.1원 내린 1397.7원을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 아래로 내려오면서 지난해 10월 이후 약 10개월 만에 1300원대에 진입했다.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 #3조원대 #거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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